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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 절경에 있는 사찰은
속초-양양에 있는 낙산사 이외 처음이다~
사실은 또 있겠지만...
여행을 잘 다녀보지 않은 관계로;;

주차장에서 살~~짝
걸어가면 용궁사 입구를 맞이할 수 있다 ㅋ
가는 길에 엄청난 간식거리의 유혹을 이겨내고!!ㅋ
입구 도착!
흠... 생각과는 뭔가 달랐다!
엄청 어마어마 할 느낌이었는데?
이건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라고 할까?



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???
쫘란~
설마가 사람 잡았다!!


이게 끝이다...
사람보이나요?
왜 이걸 보러 오는지 이해가;;;
허허허

다시 나오는길에
사진한장 건지고 끝~
진짜...
사람만 엄청나지
뭐 아무것도 없다ㅋ
완전 비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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